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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연도별 환율의 평균만을 보더라도 2013년에는 1095원 정도였습니다. 과거 9년 동안 2022년을 제외하고는 평균을 계산해 보면 1267원입니다. 환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위기의 순간은 기회입니다. 오늘은 투자자로서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점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기준금리

첫번 째 포인트는 기준금리입니다. 미국보다 낮은 기준금리는 투자자를 떠나게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예금이 4%이고 미국의 예금이 5%라면 어디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세계 1위 국가이면서도 이자도 많이 주는 미국에 투자를 할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1.25%였고 미국이 0.25%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한국의 금리가 미국의 금리보다 낮아게 되었다는 것을 최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처럼 금리를 많이 올리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과 기업의 대출 때문에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기에 함부로 금리인상을 시원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자이언트 스텝을 여러 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용이 안정적이고  체력이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이기적인 보습의 지극히 자기들만 잘 살겠다는 결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기업의 이익입니다. 강달러에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들은 수익이 감소하고 주가 또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을 100만 원에 판매하였다면 예전 환율이 1100원 정도 일 때는 900달러 정도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현재 환율 1400원 정도의 환율로는 700달러에 환전을 하는 것이기에 매출이 23% 정도 감소하는 것입니다. 원자재 가격등은 동일하기 때문에 순수익이 깎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애플과 테슬라 같은 기업들은 판매가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익

판매가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음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한 부분은 대부분 주가에 미리 선반영이 되어있습니다. 또 여러므로 실적발표에 의해 변수가 될 수도 있지만 이미 환율은 올라갔고 기업의 실적은 어느 정도 반영 되어 있다고 보아집니다. 이미 판매가도 다 높여 놓았다면 이제 환율이 떨어진다면 기업의 이익은 오히려 반대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시점에서 저점을 어떻게 활 요하느냐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강달러 기조가 지금 단기간에 일어난 것이 아니고 작년부터 꾸준히 일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의 실적 역시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작년대비 올해 매출을 봤더니 모든 기업이 상승을 했습니다. 메타플랫폼만 보합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순이익은 모두 같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만 잘 유지하는 수준이고 무두 같이 순이익 하락했습니다. 원자재 상승 그리고 인건비 상승 때문에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될 것은 앞으로도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할 것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은 1800여 명 정도 감축을 한다고 하고 메타와 구글도 인원 감축을 10%씩 한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다방면으로 이익을 높이기 위한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 4가지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면 경기 침체가 찾아 온다고 실제로 과거의 데이터들이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사례를 보면 역전된 다음에 경기 침체가 왔습니다. 지금 현재도 역전이 되어 있는 상태라 사람들이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자산을 갖고 싶으신가요 대부분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달러 현금 역시 안전자산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가 망해도 미국이 가장 늦게 망할 거라고 생각한 투자자들은 달러 자산을 보유하라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강 달러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일부 자산을 자산 배분차원에서 달러 자산을 갖고 있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원화보다는 기축통화인 달러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달러 자산은 꼭 현금만 가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달러 투자 방법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 째는 달러 현금을 보유합니다. 현금이 아닌 달러를 통장에 보유하면 되는 것입니다. 달러 예금이나 적금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두 번 째는 달러 채권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미국채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미국 부동상을 매수하는 방법이고 마지막 네 번째는 미국 주식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불안 투자 두 개를 빼면 우선 미국 부동산은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또 달러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지금 인플레이션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채를 먼저 추천합니다. 대표적인 미국 장기채 TLT ETF가 있습니다. 또 미국주식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좋은 걸 알겠는데 환율이 높아 매수가 꺼져지시나요? 그러면 반대로 저환율이었을 때는 미국주식의 가격은 고점 부분입니다. 반대로 지금 고환율 일 때에는 미국 주식이 가격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율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20% 안팎으로 움직이며 5년 10년 그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입장에서 낮을 때 타점을 찍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환율을 어디서 맞출까 이거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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