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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통장 나누기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통장 나누기를 하다 보면 체계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케이뱅크나 토스뱅크 은행계좌를 가입하여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하고 나아가 예적금을 활용하여 목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통장 나누기

 

오늘은 고금리 시대에 사회 초년생이나 돈이 잘 모이지 않는 분들을 위해 돈 모으는 속도를 배로 늘려줄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 그 돈이 돈을 벌어주게 하는 방법 역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 되어 처음 월급을 받고 돈을 모아나갈 때 겪었던 시행착오들 무엇이 있는지 가장 따라 하기 좋은 순서와 단계를 정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막상 첫 월급을 받고 수익이 생기면 이 돈을 어떻게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어떻게 돈을 모으고 점점 많은 수익이 나게 할지 몰라 그냥 월급 통장에 넣어 놓거나 적금 정도만 이용해서 모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 외에 에도 여러 안전하고 좋은 투자처가 많습니다. 첫 번째는 통장 나누기입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며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내 돈이 얼마나 들어오고 얼마나 가는지를 제대로 파악만 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통장을 세분화하여 나누지 않고 단순히 월급통장에 들어온 돈을 그대로 쓰다 보면 내가 대체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알 수도 없고 파악도 못해서 늘 청구서가 날아오거나 돈이 떨어질 때가 되었을 때 뒤늦게 지출이 많았구나 깨닫게 되면서 계속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용돈통장, 생활비통장, 비상금통장 등 통장을 나눠 놓고,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2023년 02.07 기준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은 연 0.1%의 금리밖에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여러 입출금통 자을 만드는 것보다는 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이용하셔서 통장을 나누어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토스뱅크 VS 케이뱅크

케이뱅크에서는 10개까지 쪼개 쓰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플러스박스 파킹통장은 말 그대로 당장 사용하지 않는 돈을 주차하듯 잠시 통장에 넣어도 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전기준으로 연 2.1% 이율이 붙고 최대 3억까지 가능하며 이자지급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자동 지급이 됩니다. 하루만 보관해도 조건 없이 연 이자 2.1% 붙고 최대 10개까지 생선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토스뱅크입니다. 토스뱅크는 일반 입출금 계좌에 돈을 넣기만 해도 특별한 신청 절차 없이도 연이자 2%에 해당하는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어서 일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입출금 통장에 넣어 놓고 쓰면 돈 관리를 하기 힘드니 토스 '모으기' 기능을 활용하여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스뱅크에 모으기 기능을 눌러 새로운 모으기를 만들어 주세요 그럼 보관하기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냥 원하는 금액을 보관하는 매우 간단한 기능입니다. 보관 금액을 드래그해서 정할 수 있고 직접 입력도 가능합니다. 모으기 규칙을 눌러 세부적인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모으기, 카드결제마다 모으기, 캐시백 모으기 등 기능이 있습니다. 또 천 원, 만원, 십만 원 단위 밑으로 남는 잔돈을 모으는 기능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목돈 모으기는 적금과 동일합니다. 매달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금액이 모입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각자 잘 판단하셔서 잘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금 적금 활용하기

돈의 흐름을 알고 나면 이제 슬슬 남는 돈이나 모으고 싶은 돈들이 생깁니다. 이때 우리가 생각되는 것이 바로 예금 적금입니다. 2%의 파킹통장에 넣어놓고 돈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가도 조금만 찾아보면 4~5%의 예적금 상품이 많기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알아보면 얼마든지  목돈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금과 적금을 붙여서 예적금이라 불리는 것은 가장 일반적이고 친근한 방법의 재테크입니다. 지금이야 금리가 높아서 적금만 해도 나쁘지 않지만 저금리 시대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재테크 방법이었습니다. 23년 2월 기준으로 각 은행에 예적금마다 기준과 상품이 다르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케이뱅크의 경우 예금 3.8% 적금 4.3%~4.8%의 상품이 있습니다. 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신한은행은 3.52%의 예금을 주고 3%~9%까지 다양하게 적금 상품이 있습니다. 고금리는 조건이 까답롭고 조건이 다소 쉬운 건 4%대에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은행은 3.3%~4.15%까지 예금 상품이 다양하고 적금 역시도 3%~8%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한 조건의 예적금 상품이 많으니 자신에게 맞는 조건의 상품을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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