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똑똑한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우리의 자산이 점차 우상향해 나갈 수 있는 국내고배당 ETF에 대해서 알아보고 국내에 주요 고배당 ETF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각 고배당 ETF마다의 장점을 알아보고 가장 적합한 ETF를 찾습니다.  각 ETF마다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꼼꼼히 체크하고  잘 활용하면 온라인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배당 ETF의 장점

고배당 ETF의 장점은 분산투자이고 안정적인 면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 큰 바구니에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바구니를 주식 시장에다 상장시켜 놓고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ETF입니다. 바구니 안에 들은 주식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준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고배당을 주는 주식들을 모아놓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배당수익률은 3년 이상 주었거나  그에 따른 이익률과 재무제표적인 부분들을 이야기합니다.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시 이야기를 드리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대표 고배당 주식인 KT&G,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같은 ETF의 본인들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고배당 ETF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최소 3~50 종목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첫 번째 장점은 바구니에 담는 기준에 미달되는 주식들은 탈락이 됩니다.  어떤 회시가 배당을 덜 줬다고 치면 자동으로 이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 탈락이 됩니다. 또 어떤 회사는 사업이 잘 되어서  배당금을 많이 준다 하면 고배당 ETF군에 자동 합류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장점은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종목이 주가가 -50% 센트 났다고 해도 우리가 감당해야 할 부분은 극히 적어집니다. 한 바구니에 50개의 ETF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위험 부담이 작아집니다. 이것이 분산 투자의 힘입니다. 세 번째 장점은 고배당주를 고른다면 배당은 과거 배당으로 측정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많은 돈이 풀려 주식 시장이 좋아졌고 금융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수익을 내고 주가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ETF는 금융업종만  고르지 않고 다른 업종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금융업이 50%이고 다른 업종이 50% 정도의 비율이 됩니다. 다시 말해 금융업의 주식이 -50%이라고 해도 다른 업종이 받쳐줄 확률이 높습니다.

 

국내 고배당 ETF

국내 고배당 대표 ETF에는 Kosef고배당, Kodex고배당, Arirang고배당, Tiger코스피고배당, Kbstar고배당, Tiger배당성장, Kodex배당성장 이렇게  총 7가지 정도의 고배당 ETF가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떨어져도 매년 5% 프로씩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심적안정이 느껴지는 안정감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배당 ETF로 열 배 이상씩 벌겠다는 취지는 맞지 않으며 배당주를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감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 물가가 높고 경기가 침체될 분위기를 예측하며 코스피가 -25% 일 때 배당성장주들은 -17% 정도로 약 7% 정도 방어를 했습니다.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는 시장에서도 배당 ETF들은 하락폭이 -8% 정도로 계속해서 방어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개별 주식보다는 안정적이고  하락폭에 방어를 잘하는 ETF에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KBSTAR고배당의 구성족목을 살펴보면 10종류의 큰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주식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가 약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수수료도 훨씬 적은  KOSPI200에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고배당 ETF는 0.2%의 수수료를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천은 하지 않는 편이다.  다음 살펴볼 고배당 종목은 KOSEF 고배당입니다. 구성종목은 효성티앤씨,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SK텔레콤, 효성, 삼성카드, 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삼성화재입니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효성티앤씨가 약 8% 정도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ETF는 등락폭이 많은 주식보다 안정감 있는 것을 선호하기에 매출에 의해서 배당금이 갑자기 늘어난 기업이 있는 ETF보다는 안정적인 주식이 속해 있는 ETF를 골라야 하기에 제 기준에선 미치지 못합니다.  

 

국내 고배당 ETF 비교 및 추천

 

국내 고배당 중에 Kodex고배당 Arirang, 고배당, Tiger코스피고배당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KODEX고배당은 운용보수가 일 년에 수수료가 0.3%입니다. 분산 투자된 종목에는 금융, 경비소비재, 산업재, 소재, 에너지, 통신, 의료까지 다양한 분야에 분산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분산 투자라는 부분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ETF에서 주는 배당금을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1년에 주는 분배금을 4.79%를 주었고 하락폭은 -8% 정도입니다. 지금 하락장에서 분배금과 하락률을 감안한다면 총 -3% 정인 거 같습니다. 다음은 Arirang고배당 ETF입니다. 운용보수는 0.23%이며 제일 저렴합니다. 그러나 구성종목은 금융업에 60%가 몰려 있어서 분산투자의 느낌은 없습니다. 분배금은 5.44%를 주었고 최대 하락폭은 일 년 동안 -11% 정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Tiger고배당은 일 년에 0.29%의 운용보수를 내야 합니다. 구성종목은 50% 이상이 금융에 모여 있습니다. 분산투자도 Arirang보다는 좋지만 Kodex보다는 분산투자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아쉬운 부분입니다. 1년 동안 분배금은 약 4% 정도이며 일 년 최대 낙폭은 -11% 정도입니다. 여러 고배당들을 비교하면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ETF를 모아가면서 조금씩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