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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저축을 계획하셨다면 예금과 적금의 차이점을 아시고 쉽게 없어지는 돈이 아닌 목돈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고금리 시대입니다. 투자를 한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모으는 것에 집중하셔서 원금을 최대한 많이 저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축계획 세우기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시작합니다. 금연을 계획하시기도 하고  술을 끊거나 운동을 시작하거나 합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술과 담배의 판매량은 급감하고 헬스클럽의 회원들은 폭발적으로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새해가 되면 금연, 금주, 운동 이 결심을 가장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더불어 결심을 하면 더 좋은 것 이 있습니다. 바로 저축입니다. 요즘 방송이나 뉴스를 보면 내년 경제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나라도 기업도 개인도 모두 더 절약하며 아껴야 하는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새해의 결심들은 늘 작심삼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심을 해도 어차피 오래 못 간다는 비유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 작은 결단이라도 해야 합니다.  비록 쉽게 포기하게 될지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합니다. 언제 가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새해 계획을 세워도 얼마 못 가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시도를 해야 합니다. 또 직장인들의 저축계획 역시  2023년의 시도해 봐야 할 일들 중 하나로  최소 나의  2년 연봉을 모으는 것입니다. 요즘 은행의 수신금리가 높아지고 있고 지금도 약 5%에서 7% 때의 이자율을 보이기에 충분히 우리는 도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90년대 후반에나 볼 수 있었던 금리입니다. 거의 25년 만에 나온 고금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힘들어도 더 열심히 저축을 해야 합니다. 이자율보다는 사실 목돈을 모은 것에 더 집중을 해야 합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점

한때는 우리가 예금 적금을 하면 은행에서 이자도 높지 않은데 저금을 한다고 바보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금 적금을 안하면 바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금리가 올라가는 금리인상 시기에 우리가 생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현금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가 투자시장에서도 투자할 때 현금이 많아야 하고 총 쏘는 게임을 하더라도 실탄이 많아야 하는 것처럼 바로 그 실탄이 예금과 적금입니다. 그렇다면 이 현금을 조금 더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제대로 모을 수 있을지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금이라고 하는 것은 목돈을 한꺼번에 맡겨 놓고 일정기간 지나면 찾는 것이 예금입니다. 적금은 계속해서 동일한 금액을 내는 것입니다.  많이들 하고 계시는 정기적금이 바로 그것입니다. 보통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때 정기적금보다 예금의 이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일 년 동안 맡긴 돈에 대해서 이자를 주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예금은 목돈을 한꺼번에 내고 그 일 년이 지난 다음에 받으니깐 원금의 대한 이자율 지급이 100%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금은 첫 번째 달에 낸 것만 1년이 나오고 그다음에 낸 것은 열한 달 만에 나오고 그다음에 낸 것은 열 달 만에 이자가 지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자율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급하지 않은 돈들은 그냥 통장에 보관하지 마시고 무조건 예금통장을 만드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 예금금리를 비교하는 사이트들을 적극 활용하셔서 지금의 현재 상황에서 적금금리를 가장 높게 해주는 은행과 예금금리를 가장 높게 주는 은행들을 한눈에 비교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이자율뿐 아니라 대출이자율이 가장 저렴한 곳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환율 역시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목돈을 빠르게 모으는 현실적인 방법

저축의 기본은 바로 모으기 입니다. 매달 같은 돈을 모은 것입니다. 모으는 것은 벽돌을 쌓는 거와 비슷하기 때문에 한 층 한 층 쌓아서 담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적금의 금리가 엄청나게 높은 건 아니기에  우리가  크게  차이를 느끼거나 할 순 업소만 벽돌을 쌓듯 한 층 한 층 쌓이다 보면 분명 목돈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금은 일정한 목돈을 만들어 놓고 이 돈이 잘 불어 날 수 있도록 Snow -bowling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눈을 굴리는 것과 만찮가지입니다.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금리가 1% 정도였기 때문에 100만 원을 적금하면 매우 낮은 정도의 이자율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더 많은 이자가 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자율보다는 돈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저축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자동차 주유를 할 때도 10원 20원 더 싼 곳을 가는 것도 이러한 작은 행동이 쌓여야 하는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야 더 절약을 하면서 불 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저축은 보통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정도선에서 저축을 많이 합니다. 더 적게는 5만 원짜리 저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는 이렇게 저축을 하지 말고 돈을 모으는 것에 더 집중을 해야 합니다. 10만 원을 일 년 동안 저축하면 약 만 120만 원 정도가 모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목돈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돈은 쉽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목돈이란 쉽게 만질 수 없는 돈이어야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는 최소한 월급의 3개월치 이상의 돈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월급의 3개월치 보다 적은 돈은 목돈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만약 100만 원을 일 년 동안 적금을 한다면 1년 후엔 12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게 됩니다. 이제는 작은 돈의 느낌보다는 큰돈의 느낌이 듭니다. 이 돈으로는 무언가를 사고 싶은 느낌보다는 재투자를 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더 듭니다. 그러나 더러는 1200에 200만 원 정도는 소비를 하고 1000만 원 정도 다시 저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적금을 하신다면 이러한 방법도 추천합니다. 한 달에 846,694원을  저축하면 3%의 이자를 따졌을 때 일 년 후 10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만 원은 다시 예금에 넣으시고 30만 원 정도만 여러분을 위해 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돈이 절대 부서지지 않는 저축을 통해서 목돈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예금 적금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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