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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남보다 뒤처져 있다고 느낄 때가 누구나 다 있습니다. 재테크 투자에 대해 무지로 살다가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나보다 못했던 친구들이 더 큰 부를 누리며 사는 모습에 그동안에 나는 무엇을 했는지 회의감도 느껴지고 속상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오늘은 재테크를 전혀 모르고 사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도움 되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자본소득시대

 

열심히 일해서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고 연봉도 남들보다 더 받고 하면 부자는 아니어도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금리도 오르고 나의 월급 빼고는 모든 것이 비싸지고 힘든 시기입니다. 또 어떤 직종이든 상위 1% 정도를 제외하면 일을 해서는 부를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직장에 좋은 연봉을 받아도 이제는 평범한 수준조차 유지하기 힘든 세상이 왔습니다. 이제는 경제구조가 복잡해지고 돈을 버는 수단이 다양화되면서 이제 일을 해서 부자가 되는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사회전체가 가난해서 아닙니다. 그 반대로  오히려 부자들이 계속 늘어나서입니다. 월급으로만 생활하고 돈을 모으는 세상이 아니고 단지 부를 창출하는 방법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아파트가격이 한 채에 10억을 넘어 20억이나 하는 가격이  너무 흔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비싼 아파트 가격이 굉장히 비싸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싼 아파트들을 10억 20억 더 나아가 더 큰 금액을 주고 아파트를 구입합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아파트들은 과연 무슨 돈으로 사는 것일까요 어떻게 저 사람들은 이리도 큰돈을 모았을까요 우리는 여기서 궁금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의문을 가지신다면 충분히 여러분은 부자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본소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노동 소득에 비해 자본 소득의 비중이 계속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부유층일수록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1989년부터 2016년까지 자본소득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6.1%인 반면에 노동 소득은 평균 2.1%로 증가했습니다. 자본소득이 근로소득보다 3배 더 성장한 셈입니다. 이 말은 돈이 돈을 버는 시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노동소득에만 의존하면 점점 더 밀려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서울에 집 한 채 사려면 월급을 한 푸도 안 쓰고 15년을 모아야 20년을 모아야 살 수 있다는 이러만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말이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월급이 소득의 표준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아닙니다. 소득 수준 중간만 가도 수입의 삼분의 일이 자산소득입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자산소득은 쏙 빼놓고 근로소득만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깐 그걸 보는 사람은 근로소득이 전부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산소득을 만들 생각 조차 하지 못합니다. 근로소득만 소득이 아니라 자산 소득이 더 중요합니다. 이것을 빨리 깨달아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근로소득보다는 자본소득 더 많아집니다. 부유한 나라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한국은 점점 더 부유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자본소득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근로소득은 점점 줄고 자본소득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상위 1%로는 80%까지가 자산소득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근로소득이  많으니깐 앞으로 근로소득이 더 대우받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실 건가요 아니면 나도 빨리 자산 소득으로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부자들은 내가 아는 것과 세상이 나와 괴리되었을 때 그걸 빠르게 인정하고 나를 거기에 맞추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소득 만드는 방법

 

가장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자본소득은 은행이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저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저축을 꼭 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이유가 은행이 내 돈을 보관해 주는 것도 있지만 이자를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 돈이 가서 은행에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경제의 순환에 내 돈을 참여시키면서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소득이라 보기엔 너무 보잘것없습니다. 요금 정기예금이 은행에서 4%의 이자를 준다고 합니다. 물가상승률은 6%가 넘어갑니다. 어딘가 계속 2% 이상을 뺏기는 기분입니다. 원래 은행이자는 물가 상승률 보다 높을 수가 없습니다. 은행은 나에게 주는 이자보다 높은 금리로 기업에 대출해 주고 그 기업은 그 돈을 갚으려면 금리인상의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물건을 더 많이 팔던지 가격을 그 이상으로 올려야 할 것입니다. 근데 지금 인구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럼 많이 팔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물가를 이자보다 더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순환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내 돈이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어서 돈을 버는 세상에 참여시킬 수 있을까요 내 돈이 은행에 이익을 주고 은행의 돈이 기업의 이익을 준다면 결국 기업이 돈을 제일 많이 법니다. 그럼 내가 그 기업에 주인이 되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삼성전자가 돈을 많이 번다면 그럼 나도 삼성전자의 주인이 되면 됩니다. 기업을 쪼개서 누구나 적은 금액으로도 살 수 있게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회사에 분배받을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생각을 바꾸시면 가능합니다. 노동자와 자본가의 격차는 계속 벌어집니다. 노동자는 계속 가난합니다. 그런 문제룰 주식시장을 통해서 누구나 자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비록 월급으로 살지만 미래에 나에게는 자본소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식은 당연히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많이 버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버는 것이 중요합니다. S&P500 ETF는 미국의 기업 전체를 따라가기 때문에 그 안에서 망하는 기업 흥하는 기업을 다 합해서 결국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상승하니 가장 잃을 확률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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