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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굉장히 관심이 많은 채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채권 중에서도 개별채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별채권에 투자를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는 고민이 되지만 지금 당장 채권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알아두면 좋은 투자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투자 전략을 세울 때 채권이 좋은 투자처가 되어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곳에 활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채권투자를 하는 이유

 

 

올해 개인 투자자가 채권을 순 매수한 금액이 역대급으로 많다고 합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통계만 보아도 3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개인 투자자가 채권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해 보니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배당금 4%와 채권 5%의 이자율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시나요? 채권에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느껴집니다. 주식으로 인해서 계속 하락에 지친 투자자들이 채권으로 이동하였고 올해에도 경제가 좋지 않을 거란 전망이 팽배하고 있습니다. 파월은 물가를 잡기 위해 2023년에도 계속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보고 그 이후에 서서히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년에도 2024년에도 4%의 기준금리니깐 엄청 높습니다. 그래서 경제가 좋지 못할 것을 예상합니다. 그럼 앞으로 주식시장 역시 1년에서 2년 정도는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채권으로 돈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채권을 왜 투자하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채권의 장점은 분기마다 이자를 받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채권의 가격이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000만 원이 900만 원까지 하락을 했다면 만기까지 그대로 가지고 간다면 원금손실 없이 1000만 원을 다 받을 수 있고 이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의 가격이 올랐다면 만기 전에 수익이 나서 매도를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즉 채권으로 수익이 발생하려면 금리의 하락이 일어나야 합니다. 내년부터 금리의 하락이 상된다면 지금부터 채권을 모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개별채권투자

 

개별채권이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투자가가 개별채권을 하는 것이 어울릴까요 크게 3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 째는 예금 이자가 너무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은 더 높은 수익을 노리기 위해서 개별채권에 투자해도 좋습니다. 3%에서 4%까지 받던 이자를 4%에서 5%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 째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쓸 목적이 있는 돈이 있습니다. 만약 앞으로 1년 안에 이사를 가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기간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에 개별채권에 투자하면서 만기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 째는 가장 많은 경우에 해당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에 너무 100% 투자를 하여서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자산배분 차원에서 개별 채권을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조건이 아니라면 높은 기대수익률을 생각하고 주식 투자를 했다면 꾸준히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아 온 것처럼 앞으로도 이어가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개별채권 투자할 할 때 꼭 생각해야 하는 3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A이상고 수익률은 당연히 높으면 좋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만기일입니다. 내가 꼭 써야 할 돈이 있는데 그 만기를 넘으면 중간에 내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적은 금액이라도 손해를 보고 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기일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채권 중에는 단기채권 상품도 있습니다. 내가 한 두 달 안에 1억을 써야 하지만 은행에 넣어두기는 아까울 때 이때 단기채권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개별채권포인트

 

채권을 알아보다 보면 수익률 높은 상품 중에는 잔존율이 한 5년정도 남아 있고 수익률이 6.5% 정도 되는 상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자율은 다시 찾아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거 데이터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주가 하락이 일어났습니다. 그렇지만 우상향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에 정말 많이 가격이 하락을 했지만 최근 5년 동안의 하락을 반영해서 연평균 나스닥의 주가는 13.7% 올랐고 S&P500은 9%까지 올랐습니다. 6%의 채권이자율 보다 훨씬 많은 상승을 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식에 투자하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보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과거의 30% 이상 주가 하락한 다음에는 연간 수익률이 5%에서 10% 이상 20% 이상도 많았습니다. 그렇다는 건 지금부터 주가 상승이 여려가지 많이 남아 있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하락에 몹시 힘들고 짜증 날 수 있지만 이런 고통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선택은 언제나 본인이 해야 하지만 장기투자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투자가 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산을 자주 옮기고 적절한 시기를 보고 수익을 낸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투자일 것입니다. 내 역량보다 더 큰돈을 주식이란 변동성에 맡겨 놓고 고통스러워할 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중을 조금 줄이시고 내가 지킬 수 있는 건강한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오래 투자하고 복리효과를 누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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