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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부분 가지고 계신 청약통장을 1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약통장에 예탁금담보대출이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장점과 더불어 단점도 알아보고 과연 이 제도를 활용할 만한 것인지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아 보겠습니다.
예탁금담보대출
청약통장은 대부분 1.8% 정도의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의 경우에는 1.8%가 아닌 3.3%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알아두실 사항은 청약통장은 예금자보호 제도에 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예금자보호제도에 속하지는 않지만 위험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금 손실에 위험 부담은 없습니다. 청약 통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요즘에는 예탁금 담보대출이라는 것으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먼저 예탁금담보대출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예금에 금리가 있을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예금 금리가 1%라고 한다면 거기에 가산금리를 붙여서 대출을 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은 1% 정도 붙습니다. 1%보다 조금 더 많을 수도 있고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평균 1%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4%의 이자를 받는 예금 1억 원이 있습니다. 급한 일이 생겨 예금 담보대출로 5% 이자의 대출을 받고 빠르게 급한 것을 해결하고 돈을 갚는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보통은 생각하시기 나름이지만 지금 당장에 급한 돈을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일부러 청약통장을 중도 해지하거나 중도 인출을 해버리는 것이 너무 아깞기에 대출을 받아서 잠깐만 사용하자는 취지입니다. 잠깐만 빌려 쓰는 생각으로 일주일 정도만 쓰고 갚자라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예탁금담보대출입니다.
장단점
요즘은 금리가 꽤 높아져서 저축은행의 경우는 5%의 이자나 6%의 이자를 주는 곳들이 보입니다. 이 높은 금리를 이용해서 청약통장을 100%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 째는 여러분의 청약통장이 1.8%의 이자를 주는지 3.3%의 이자를 받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담보 대출 실행을 합니다. 대부분 핸드폰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은행이 다 되진 않습니다. 예금 담보대출은 그렇게 오래 걸리는 업무가 아니기에 금방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오늘 2.8%로 대출을 받아서 고금리 예금 6%에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앉은자리에서 핸드폰만 가지고 있다면 금방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단 1년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은 감안애햐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장점이 있으면 항상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대출이 실행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용점수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대출 금리가 낮습니다. 신용점수가 낮다고 한다면 대출 금리가 높습니다. 그렇기에 신용 점수는 무조건 높아야 좋습니다. 은행은 그 사람을 얼마나 믿을만한 사람인지 돈을 잘 갚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신용점수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신용점수를 내는 것이 아니고 신용평가기관들에서 개인들의 신용평가 요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4가지 정도로 판단합니다. 상환이력, 부채 수준, 신용거래, 신용형태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만약 주택담보대출 3억이 있는데 청약통장을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워서 대출을 더 받는다고 한다면 부채 수준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신용점수에 악영향이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견해
요즘 주식시장도 좋지 않고 마땅히 재테크를 할 투자처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해인 거 같습니다. 경제위기나 침체가 올 것을 예상하여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더 우리의 자산을 지키고 신중하게 판단하여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도 있고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제도인 거 같습니다.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내 주변에 지인이나 친한 친구들이 물어본다면 혹은 만약 가족이 이러한 청약통장 활용방법이 있어서 해봐도 되는지를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답변할 거 같습니다. 몇백만 원을 손해 볼 수도 있고 수익은 불과 몇십만 원인데 차라리 다른 곳 투자를 하는 것이 낫겠다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자산을 불리고 싶다고 한다면 이러한 방법들도 한두 번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자산이 크게 불어나려면 큰 게임을 해야 판도가 바뀌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자를 하는 것의 무게를 싣게 됩니다. 투자라는 것이 당연히 맘처럼 쉽지 않고 어려운 부분이건 맞습니다. 당연히 돈을 많이 벌고 이 수익이 많이 가져가야 하고 손실도 나지 않게 투자를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한꺼번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욕심을 내는 것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자산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시키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선납이연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적금 금리가 많이 높아지다 보니 많이들 하시지만 이 제도 역시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자산을 잘 지키시고 불리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