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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의 관점으로 테슬라가 고점대비 많은 하락을 했습니다. 테슬라투자 계속 이어가도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테슬라 주가하락원인을 분석하고 테슬라만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또 앞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도 분석해 보겠습니다.

 

 

테슬라 주가 하락의 원인

 

테슬라의 작년 주가 하락의 원인은  첫 번째 향후 성장성이나  판매대수 수익성에 관한 영향을 미쳐서 주가가 하락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 째는 개인적인 정치 성향이나 발언들과 행동들이 문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세 번 째는 테슬라는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4680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해서 차에 장착하는 것과 FSD, Full Self Driving이라고 해서 자율 주행 기술을 상용화시키는 것 이런 것들이 회사의 어떤 투자자로서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시장에 눈높이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개발시기나 과정 상용화 시기가 미뤄지는 느낌이 들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이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면 글로벌 리세션 공포 전체에서 40% 정도 영향을 미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에 개인적인 영향이 30%이고 마지막 회사 자체의 성장 로드맵이 지연되므로 30% 정도의 주가 하락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경기침체가 심하게 오면 테슬라의 차량 판매가 힘들 거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미 이제 2023년에 기대되는 eps가 22년도 보다 오히려 낮거나 같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성장주가 때문에 성장을 하지 못한다면 높은 그룹 PER벨루에이션 멀티플을 정당화시킬 수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이 될 수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이 부분은 월가에서 바라보는 기술적인 이야기이지만 최근에 테슬라가 시장마다 다르지만 국가별로 시장이 다르긴 하지만 거의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차량 가격을 인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적발표 때 일로머스크가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2023년 1월에 역사상 최고 많은 차량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원래도 마진이 많은 회사였기에 이런 불황기에 가격을 낮추어 추가적인 계약을 이끌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제조원과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급격하게 가격이 오른 리튬과 구리 니켈 원자재 가격도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작년 대비 성장 할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력은 미국에서는 FSD드라이빙이 베타 테스트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신호등부터 해서 사람이 인식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Enhancde Auto Pilot이라고 해서 차선을 변경하고 가속 감속하고  그다음 고속도로 ic를 자동으로 들어가고 빠져나오고 하는 이런 기능들이 다 가능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 그 기능을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타회사 제품들과는 경쟁력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자율주행이라는 것이 결국 차가 대신해서 운행을 해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믿음직하지 않으면 운전을 맡길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장거기 운전을 할 때 운전면에서의 피로도가 상당히 감소되고 있고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물론 현대나 기아차도 주행보조 기능이 있습니다. 아직은 자율주행이 아니라 주행 보조 기능입니다. 다른 분들 중에는 BMW나 벤츠를 타보아도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고 이야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신뢰성의 정도와 위기 사항에 대한 대처 능력의 차이가 테슬라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테슬라의 성능이 월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FSD라고 하는 풀 셀프 드라이빙을 관장하는 AI카메라로 들어오는 시각 정보를 AI로 처리해서 판단하는 그런 기술력이나 그 기술력을 뒷받침한 슈퍼컴퓨터 이런 부분들이 다른 회사와 테슬라의 기술격차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교과서적인 표현으로는 라이다가 있어서 라이다 주변 지형을 인식하고 그거에 따라 이제 5G 통신망과 연결해서 순식간에 차량과의 거리라던지 속도등을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방식이 정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근데 테슬라에는 라이다가 없어 시각적인 카메라 정보만으로는 불안전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테슬라 역시도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판단을 하고 인간과 같은 정도의 센싱능력만 가지고도 충분히 자율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테슬라는 초음파센서, 레이더 그다음에 이제 카메라 이 3가지를 조합해서 자율주행 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이더를 빼고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라이다 같은 경우는 굉장히 비싸기에 한 차량에 몇 개씩을 달아야 합니다. 그럼 차 가격은 2억 3억이 되는 것입니다. 비싼 것뿐 아니라 라이다가 엄청난 양의 전기와 연산력을 소모합니다. 

 

 

 

테슬라 주가 전망

 

월가의 목표주가는 향후 1년 내지 2년 정도였던 타임프레임을 보고 나오는 주가입니다. 월가에서는 글로벌 리세션 이런 걸 생각합니다. 단기간이라도 성장을 하지 못한다면 그동안 받았던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정당화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단기적으로 주가를 낮춰야 한다는 이러한 논리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주가를 산출을 할 것이고 그다음에 테슬라는 그런 성장주임과 동시에 경기민감주입니다. 불황기가 오면 사람들은 투자심리가 꺾이는 여파를 가장 심하게 느끼는 자동차 산업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단기적인 이슈일 뿐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이러한 부분들을 극복하고 우상향 할 것입니다. 단기적인 어떤 주가의 흐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회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확실한 것은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충족한다면  전고점이 400불대이고, 시총으로 따지면 1200조 원입니다. 지금 한 500조에서 600조 원 정도 될 것입니다. 애플이 고가의 스마트폰 애플워치 아이팟 노트북 랩탑등 잘 팔아 1등 기업이 되었습니다. 한 때 3600조에 시가총액이었습니다. 만약에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에너지, 보험 시장등과 같이 1등을 유지하는 기업이 된다면 엄청난 시장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그런 가치를 반영하면서 회사의 가치가 반영이 되고 전고점 돌파하고도 더 높은 수준까지도 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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