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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에 왜 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해야 하는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금 투자의 개념을 알아보고 금 투자에 영향을 주는 수요 공급 금리 달러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금 투자 전망은 달러의 가격이 내려갈 것을 전망하며 금값이 오를 것이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 투자하는 방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금 투자 개념

 

금 투자에 영향을 주는 개념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금 투자에는 영향을 주는 것 4가지 정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 번 째는 수요, 두 번 째는 공급, 세 번 째는 금리, 네 번 째는 달러입니다. 사실 수요와 공급으로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4가지로 이해하기도 편하고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이 볼 때는 수요과 공급, 금리, 달러,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요부터 설명을 하자면 당연히 수요와 공급으로 법칙에 의해서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수요라는 것은 아주 다양합니다. 첫 번 째는 우리처럼 금을 투자해서 수입을 얻겠다 하는 투기적인 수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중국이나 인도 이런 곳에는 금으로 만든 장신구들을 많이 쓰기에 일반 소비자들에 의한 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에서 보유한 금이 있습니다. 안전 자산이라고 하여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금을 사놓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 말고도 수요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  요인인 공급으로 넘어가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금도 어쨌든 채굴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채굴 기술이 발달하거나 아니면 생산을 하는데 드는 원가가 줄어든다거나 금을 캐는 채굴하는 기업이 어떤 기계로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하는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금리랑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달러와도 반비례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4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금 투자 전망

 

금 투자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신흥국에서 금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작년 한 해 동안에 각국 중앙은행에서 금을 매수한 금액이 55년 동안의 최대의 수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금 가격이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그리고 중앙은행들에서 일하는 분들은 그 국가에서의 최고 엘리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에도 근무를 하려면 아주 높은 문턱을 지나온 전문가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전문가 지식층들이 금을 매수할 때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이제 금리 인상이 점점 끝나가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금리하고의 움직임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금의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금리의 가격이 높아지면 금의 가격은 낮아집니다. 반비례 관례입니다. 금리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기준금리라는 게 있고 시장금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질금리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시장금리에 따라서 금 가격이 움직입니다. 기준금리로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기준금리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시장금리도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부분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준금리에 따라서 금이 좀 움직인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보는 견해를 살펴보면 3월 15일 하나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면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어 지금은 6%대로 진정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가압력이 약해지면서 긴축강도를 강화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금 가격은 우리나라 기준 금리보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결론은 미국 기준금리를 인상할 요인이 적어졌습니다. 결국 금 가격에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우호적으로 전망하는 요소 중에 하나는 달러를 들 수 있습니다. 달러도 간단히 정리하면 달러가 상승하면 금값은 내려가고 달러의 가격이 내려가면 금의 가격은 올라갑니다. 반비례 관계입니다. 이유는 금이랑 달러는 둘 다 화폐로써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달러가 약해진다고 하면 경기침체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조금 약해진다는 뜻도 되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에 1400원까지 갔던 달러는 이제는 점점 대세적으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KB리서치 자료에서 보면 2023년 연말까지는 1100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금 가격에 대해서도 좀 더 전망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금 투자하는 방법

 

금을 투자하는 첫 번째 방법은 실제로 금을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며 내 손에 실제로 금을 갖게 되기 때문에 금을 샀다는 만족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금을 살 때 부가세 10%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또 금을 살 때 매매수수료 5% 정도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쟁이나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서 금을 넣어 두실 분들은 실제로 소유를 해야겠지만 그냥 자녀 돌반지만 모아두던지 소량의 금 정도만 보관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방법은 금 통장을 개설하는 것입니다. 시중은행에서 금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돈을 넣어두면 금 시세에 따라 나의 예치금이 변동이 됩니다. 금값이 올라 내 돈이 많아질 수도 있고 금값이 내려 내 돈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통장에서 돈을 인출할 때 매매 차익이 생겼다면 15.4%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 째는 금에 투자하는 ETF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GLD ETF와 IAU ETF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운용보수가 조금 더 저렴한 IAU가 더 낮다고 보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원자재에 투자하는 일부 상품들은 매매 차액의 10%를 원천징수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 금 ETF 중에 타이거 골드선물 ETF와 코덱스 골드 선물 ETF가 있습니다. 둘 다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으로 금 시세로만 주가가 움직입니다. 만약 투자를 한다면  운용보수가 적은 타이거 골드선물 ETF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바로 금 거래소에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 거래소를 통해서 금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사에서 금 현물계좌를 개설하고 이 계좌로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증권사마다 매매 수수료는 차이가 있지만 아마도 가장 저렴한 수수료는 NH투자증권에서 0.2%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또 매매차익이 생겨도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금은 이자나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오롯이 매매 차익만 생각을 하시고 투자를 하셔하니 이 부분 꼭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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